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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양식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총 정리

안녕하세요? 우선 10년 동안 꽤나 많은 회사를 다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이름을 알 수 있는 대기업부터, 유명스타트업과, 중소기업까지…다양한 회사를 거치면서 자소서를 어떻게 쓰면 빠르게 서류 합격이 될 수 있는지를 끝 없이 고민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중 어느 정도 답을 찾았으며, 여러분들께 공유드리고자 해당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사람인이나, 잡코리아등 자기소개서 자유 양식을 통해 입사 지원을 하는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대기업의 자기소개서 지원 시스템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에 그대로 긁어서 활용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우선 근거가 명확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제가 쓴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합격한 회사 목록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원그룹,한라시멘트,풀무원,시몬스,아주네트웍스,롯데홈쇼핑,티켓몬스터,11번가,밀레,풀무원아이앤,요기요,샘표식품까지…이외에도 다수의 회사를 실질적으로 합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며,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충분히 다수의 회사에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경력단절 기간이 3년 가까이 있었습니다. 요기요를 다니면서 공황장애에 걸려서 정상적인 회사 생활이 불가했기에, 사업을 3년 정도 수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제가 작성했던 자소서로 유명 대기업들에도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실질적으로 제가 합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듬은 자소서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입사원분들의 경우 펙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상태라면, 토익 점수 향상이나, 학점 올리기에 매진하지 마시고, 자소서의 틀을 만들어서 언제든 입사지원을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빠르게 취업하는 지름길이라는 점도 첨언하고 싶습니다. 제가 기업에서 실무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대학생분들이 토익 점수에 매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같이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토익이 900점이 넘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심지어 600~700점대 분들도 수두룩합니다.)즉 토익 점수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제가 이미 경험한 일이고, 실제 서류 검토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토익점수 자체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펙..뛰어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스펙이 뛰어나서 서류 합격률이 높다는 의심을 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소위 한서삼이라고 불리는 서울 하위권 대학 출신입니다. 수능때 수학을 두 문제 맞출 정도로, 그다지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아지는 자기소개서를 여러번 갈고 다듬었습니다. 그 중 자소서가 어느 정도 완성되고 난 후에, 입사 지원만해도 서류 합격이 되더군요.(물론 가끔씩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후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처피 자소서는 확률게임이고, 어느 정도 작성만 잘 한다면, 면접까지는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말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회사를 이직할 수 있게 되었고, 언제든 수틀리면 이직을 하겠다는 마음까지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직장이 너무 싫어도 생계를 위해 다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여러분이 자유로이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자소서와 경력기술서를 잘 갖추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레퍼런스는 차고 넘칩니다.

 

제 자소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다수의 합격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글에 달린 좋아요와 댓글만보셔도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실제로 저희 매형이 한국 콜마로 이직하는데 저의 자소서가 활용되었으며, 가장 친한 친구가 광동제약으로 이직하는데도 저의 자소서가 활용되었습니다. 즉 이미 레퍼런스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해당 글만 잘 보셔도 충분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는 판단이 섭니다. 기존의 자소서 강의는 지나치게 강의료가 비싸고, 무엇을 해주는지 잘 모르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제가 이 글을 통해 자소서 작성법부터, 어떻게 입사지원을 하는지까지 스킬적인 측면까지 제공해드릴테니, 쓸 데 없는 비용은 쓰지 않기를 권고드립니다. 참고로 이 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각종 자료들을 공개로 전환해서 작성하겠습니다.

 

불합격 되는 자기소개서 예시

우선 탈락하는 자기소개서의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경력에 대한 기술입니다. 가끔씩 아르바이트를 한 기간을 경력으로 삽입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는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회사에서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간을 삽입해봤자 시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또한 경력 기간이 4년이라고 기입을 한 후에, 3개월/6개월/4개월등 짧은 기간의 직장 경력을 몽땅 합쳐놓은 자소서들도 너무 많습니다. 이는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일이 조금만 힘들어도 바로 이직을 할 것 같다는 인상을 주는과 동시에, 진득하게 한 곳에서 버티지 못하는 철새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1년 미만의 경력은 과감하게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오히려 서류 합격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도 5~6개월만 다닌 회사는 경력에서 삭제해버립니다. 이러한 기간이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회사를 다니면서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안에 빠르게 그만두는 것을 권고드리는 것입니다. 어처피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할테니까 말입니다. 또한 자소서 전체의 길이가 13~14줄에서 끝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자소서를 받으면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왜 시간을 내서 회사를 지원한지 의문인 것이죠! 적어도 소제목을 삽입해서, 섹션별로 분할하려는 노력부터 보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회사에 대한 관심과 자소서에 정성이 없어보인다면 면접장으로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력 인정에 대한 업계의 통설 또한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신입사원이라면 적어도 2년은 버텨야 동종업계, 유사 직무의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이가 아니고 완전히 다른 업계, 다른 직무로 전환하고 싶다면 1년 정도는 버티서야 올드루키로 입사가 가능한 셈이죠! 연차가 어느 정도 쌓인 주임/대리급의 경우 적어도 3년을 버티셔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직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눈에 보이는 근무년수 자체가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아내면서 경력을 쌓아햐하는 경우가 왕왕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버티지 못하겠으면 빠르게 그만 두는 것 또한 실력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류 합격 자기소개서 예시

이제 각설하고, 제가 커리어를 시작한 동원F&B 합격 자기소개서부터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구구절절하게 쓴 글이 아닌 400~500자 정도 수준의 글로도 충분히 합격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이 시절에 쓴 자소서는 실력이 부족한 점을 인정합니다. 아래 보여드릴 자소서 예시는 제가 오랜 기간 다듬어서 완성된 내용이기에, 아래 글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소개서 제목 및 사진 작성법

실제 채용 면접관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먼저 탈락시키는 자소서는 사진을 첨부하지 않거나, 자소서 제목에 정성을 가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현재까지 자소서 검토는 모두 사람이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성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진은 반드시 정장을 입은 사진이 기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끔식 본인의 셀카를 첨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소서 또한 일종의 면접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후 제목은 아래 가이드 사진과 동일하게 작성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회사명과, 직무를 믹스해서 기입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밋밋한 자소서 제목을 제시하기 때문에, 회사 이름이 강조되어 있는 자기소개서는 눈길이 한 번이라도 더 가기 때문입니다. 어처피 자소서 합격은 확률 싸움입니다. 합격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 부분을 캐치하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경쟁자들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분이니까요!

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꺽쇠표시를 활용해서 회사명을 처음 기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우리 회사를 진짜 원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다음으로 고민을 통해 직무를 선택했음을 미리 스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제목과 본문의 내용이 일치하도록 글을 구성해주는 개념이죠! 이러한 글들이 채용 담당관의 눈에 들어오고, 끝까지 읽게 되는 글들인 것입니다.

 

지원동기 작성법

결국 지원동기입니다. 가끔씩 성격의 장단점, 성장과정등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말하는 강사들이 있는데,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오신지가 궁금합니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고, 소속감을 느껴야하는 집단입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열정이 녹아있는 지원동기가 결국 합격을 가르는 열쇠인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성격의 장단점등은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지원동기만큼은 지원하시는 회사별로 커스터마이징해서 지원하셔야만 합니다. 세상에 똑같은 회사가 존재하지 않기에, 지원하는 회사의 특성과 성향에 맞추어 지원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아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처럼 회사명/성장가능성/직무적합성/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믹스된 지원동기가 서류 검토자의 눈에 들어만 온다면, 합격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이죠. 또한 회사의 정보가 기입된 것이 저의 자소서의 특징입니다. 인터넷만 검색하셔도, 지원하시는 회사의 핵심가치나, 주요 제품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자소서에 녹이시라는 것이죠! 이것만으로 지원자가 회사에 대한 관심이 풍부하다는 것이 느껴지니 말입니다.  저는 이처럼 위 틀을 활용해서, 회사명과 해당 회사의 특징만 바꾸어서 자소서를 작성하고는 합니다. 지원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려는 노력이죠. 이렇게 여러분만의 ‘틀’을 작성해 놓아야 제가 마지막에 알려드릴 ‘복수 지원’스킬을 통해 빠르게 원하시는 직장에 취업하실 수 있을겁니다.

 

입사 후 포부 작성법

그리고 입사 후 여러분의 Plan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 예시의 4번을 참고하사면 되시겠습니다. 참고로 입사 후 포부는 거창한 계획이나 말도 안되는 포부를 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기업의 대표이사나 임원이 되겠다던가, 세상을 뒤흔드는 마케터가 되겠다는 등의 허풍을 떨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조직의 구성원으로 녹아들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여러분에게 유리합니다. 스페셜리스트가아닌, 제네럴리스트로 회사의 기본적인 업무 수행에 대해서 완벽히 마스터한 후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성장하겠다는 뉘앙스로 해당 영역은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무리 맺음말 작성법

결국 사람이 자소서를 검토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강소기업들의 경우 대표이사가 직접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40대후반~50대의 기업인들이 자소서를 검토한다는 것입니다. 즉 마지막 영역에서 별도로 하고 싶은 말 등의  섹션을 준비하셔서, 본인이 해당 회사를 지원하게 된 계기나 간절함을 한번 더 리마인드시키는 것입니다. 결국 회사가 원하는건 특별한 천재가 아닌, 회사에 충성도를 보이며 오래 다녀줄 사람이거든요…

구차해보일 수도 있지만, 어처피 떨어지면 볼 사이도 아닙니다. 그리고 해당 자소서는 해당 기업에서 인사담당자만 보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그냥 조금만 간절해보이도록 마지막에 감정에 호소할 수 있는 영역을 삽입해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듯 이력서 검토부터, 합격 결정까지 ‘사람’이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합격하는 스킬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평범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합격하는 스킬을 말씀드리며 글을 맺겠습니다. 실제 제가 동원그룹에 입사하게 된 방법입니다. 바로 ‘영업직’에 입사하라는 것입니다. 유통대기업 영업직군 합격 평균 스펙 Data를 공개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주 궁금해 하실 Data겠죠?

66명의 서류 합격자 Data를 평균치로 환산하였습니다. 평균학점이 3.7, 평균 나이는 26.7세, 평균 토익점수는 857점입니다. 참고로 평균 나이는 여성분들이 23~26살이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낮아진 것이며, 남성분들로 치환하면 27~30세에 분포되어 있다는 점을 안내드리고 싶습니다. 즉 여러분들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스펙이라는 것입니다. 대학교 또한 명문대의 비중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명지대,상명대,아주대 수준의 대학들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방권 대학도 많습니다. 즉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스펙이 높지 않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소서에 회사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열정이 녹아있는 것이죠! 수 없이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분들이 이를 간과하고 요상한 스펙쌓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적으로 TO가 가장 많은 대기업 영업직을 노리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탑티어 대학이 아니라면 TO가 극도로 적은 기획, 인사, 마케팅부서에 단번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처피 확률 싸움이고 TO가 많은 곳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라는 것이죠! 저 또한 영업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난 후에 서류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마케팅/기획등의 1~2사람만 뽑는 자리에는 제가 설 자리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죠! 결국 돌고 돌아, 영업기획, 전략기획, 온라인MD까지 사무직을 하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영업부서는 물건을 들고 다니면서 방문판매하는 부서가 아닙니다. 대리점이나 2차점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밀어내고, 이에 대한 전략을 짜고, 마감을 하는 부서입니다. CEO들은 반드시 영업부서를 거쳐야 하며, 실제 돈이 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영업부서에서의 경험은 여러분들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 또한 영업관련 부서들의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실질적인 지혜를 얻게 되었고 현재 온라인MD 생활과 팀장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동원이나 CJ등의 대기업 마케팅팀 신입사원들은 6개월~1년 정도의 영업부 생활을 거친후 정식 마케팅팀에서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상품을 모르는 마케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즉 영업부서도 충분히 다른 직무로 전환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며, 특히 다수의 TO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면, 놓치지말고 지원을 해야할 직무라는 것이죠…

 

글을 마치며…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10년 동안 얻은 지식을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자소서를 그대로 긁어서, 형식만 조금 수정한 후에 여러 기업에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그러한 결과를 자주 접하는 것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전쟁과도 같은 회사 생활에 여러분도 빨리 조인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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